'오마베' 주안, 영어로 20까지 숫자세기..35개월 맞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6 17: 30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 영어로 20까지 숫자 세기에 성공했다.
주안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능숙하게 20까지 영어로 숫자를 세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안은 엄마, 아빠와 함께 산을 찾았다. 운동 기구에 올라탄 엄마에게 "나도 같이 타자"며 올라탄 주안은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심지어 "일레븐, 투웰브" 등 20까지 영어로 숫자를 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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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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