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 10개월이 지났어도 국민 체조를 기억, 눈길을 끌었다.
주안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10개월 전에 배운 국민 체조를 기억해냈다.
이날 방송에서 산에 놀러간 손준호는 정자에서 국민 체조 노래를 틀었다. 이는 10개월 전 주안에게 가르쳐 준 것.
주안은 노래를 듣고는 10개월 전에 배웠음에도 국민 체조를 기억해 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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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