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율, 혼자서 50분 동안 공부..또래보다 집중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6 17: 53

가수 슈의 딸 라율이 공부 욕심을 보였다.
라율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혼자서 50분간 공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라율은 언니 라희와 함께 오빠 유의 선생님을 독차지했다. 정작 유는 공부를 하지 않는 것과는 다르게 라둥이는 공부에 매진했다.

이후 라희가 먼저 아웃, 라율은 끝까지 집중하며 공부 욕심을 보였고 교사는 "또래보다 집중력이 좋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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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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