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손준호가 극심한 꽃가루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손준호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가족들과 함께 산에 놀라갔다. 하지만 계속해서 기침을 했고 눈도 충혈, 입술도 바짝 마르는 등 좋지 않은 상태를 보였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하다. 기침이 계속 나고 정신이 혼미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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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