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vs정준하, 코끼리 우유 먹이기 ‘극과 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6 18: 27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끼리 우유 먹이기에 있어서 극과 극의 성과를 거뒀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코끼리 우유 먹이기를 도전했다.
정준하는 비교적 안정적인 자세로 우유를 먹였다. 반면에 박명수는 유유를 다 흘렸다. 그는 “얘가 흘렸다”라고 책임을 전가했지만 사육사는 “젖병을 잘못 들어서 그렇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0주년 포상 휴가로 속아 떠난 해외 극한 ‘알바’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유재석·광희는 인도 빨래터, 정형돈·하하는 중국 가마꾼, 박명수·정준하는 케냐 코끼리 돌보기를 했다.
jmpyo@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