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정준하, 타조에 점심 빼앗겼다 ‘식겁+울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6 18: 33

박명수와 정준하가 타조에게 점심을 빼앗긴 후 식겁하고 울상을 지었다.
두 사람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케냐 정통 음식을 먹고 있던 와중에 타조의 습격을 받았다.
가뜩이나 힘든 일정에 고돼 하던 박명수와 정준하에게 타조 2마리가 다가왔다. 바로 음식을 빼앗아 먹은 것. 두 사람은 식겁한 후 다시 울상을 지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0주년 포상 휴가로 속아 떠난 해외 극한 ‘알바’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유재석·광희는 인도 빨래터, 정형돈·하하는 중국 가마꾼, 박명수·정준하는 케냐 코끼리 돌보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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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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