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백종원 "소유진, 강호동 옆의 내 모습 좋아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6 18: 34

'스타킹'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이 강호동 옆에 서있는 모습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요리 명가를 가리기 위한 '4대 천왕-명가의 비밀' 기획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방송을 본 소유진이 내가 강호동 옆에 서니 날씬해보인다고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강호동과 백종원이 짜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봤을 때 이종석과 김우빈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칭찬했고, 강호동 또한 "백종원과 나의 MC 케미가 좋다. 우리 백짝꿍과 함께 하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스타킹-4대천왕 명가의비밀'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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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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