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백종원·강호동 "우리는 짬뽕+탕수육파" 찰떡궁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6 18: 41

'스타킹' 백종원과 강호동이 "우리는 짬뽕+탕수육 궁합을 좋아한다"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요리 명가를 가리기 위한 '4대 천왕-명가의 비밀' 기획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탕수육은 짜장면이랑 먹는 게 좋다"는 MC 이특의 말에 "저는 짬뽕과 탕수육을 먹는 걸 좋아한다"며 취향을 고백했다. 강호동 또한 "저도 짬뽕+탕수육 궁합을 좋아한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종원은 "강호동씨는 짬뽕, 짜장면, 탕수육 세 개 다 같이 드시는 걸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스타킹-4대천왕 명가의비밀'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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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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