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알리, 무반주 노래 진했다..'목소리의 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06 19: 34

가수 알리가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이승철 편에서는 박기영, 김태우, 김연지, 황치열, 이해리, 알리, 옴므 등이 무대를 꾸미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알리가 여섯 번째로 무대에 올라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선보였다.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알리는 원곡보다 좀 더 밝은 분위기로 노래를 불렀다.

이어 알리는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좀 더 탄탄하게 만들었다. 노래 말미 알리는 무반주에서 노래를 부르며 더욱 감정을 끌어 올렸다.
결국 알리는 437표를 받아 옴므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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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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