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해외 극한 알바를 모두 마친 후 태국 포상 휴가를 즐겼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인도, 케냐, 중국에서 험한 일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모두 땀을 흘리며 신성한 노동을 했고, 방송 말미 다시 6명이 태국에 모이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일주일 후 방송되는 ‘진짜 태국 휴가’ 이야기는 다채로운 관광 코스들이 소개되며 이들의 태국 휴가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0주년 포상 휴가로 속아 떠난 해외 극한 ‘알바’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유재석·광희는 인도 빨래터, 정형돈·하하는 중국 가마꾼, 박명수·정준하는 케냐 코끼리 돌보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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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