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도상우, 류화영에 오디션 제안.."진짜 이름으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6 20: 38

'구여친클럽' 도상우가 류화영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10회에서는 조건(도상우 분) 감독이 라라(류화영 분)에게 오디션 제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건은 다함께 모여있던 중 택시를 기다리는 라라에게 다가갔다. 라라는 그동안 조건에게 관심을 표현해왔던 상황. 조건은 처음으로 라라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오디션을 제의해 눈길을 끌었다.

라라는 조건의 제안에 깜짝 놀랐고, 조건은 라라에게 가명이 아닌 본명으로 오디션에 응시하라고 말했다.
'구여친클럽'은 웹툰작가 방명수와 그의 과거 여자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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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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