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김성근 감독의 승리의 주문에 귀 쫑긋'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6.06 20: 49

한화가 kt에 재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에서 6-4로 역전승했다. 6회 강경학의 2타점 결승타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kt와 3연전 2경기를 모두 잡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한화는 29승27패를 마크, KIA에 패한 롯데(28승28패)를 떨어뜨리며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가 됐다. kt는 12승14패로 변함없이 최하위.
9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방문한 한화 김성근 감독이 권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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