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송지효, 닭살커플 됐다..도상우 견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6 20: 52

'구여친클럽' 변요한과 도상우가 송지효를 두고 더욱 날카로워진 신경전을 벌였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10회에서는 방명수(변요한 분)가 김수진(송지효 분)과 조건(도상우 분)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사이는 더욱 친밀해졌다.
수진과 조건은은 명수와 장화영(이윤지 분)의 관계를 알게 된 영재에 의해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에 조건은 회사에 위약금을 물어주고 홀로서기를 선언, 수진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다.

고민하던 수진 앞에 나타난 것은 명수였다. 명수는 조건과 수진의 사이에 끼어들며 조건에게 임자 있는 수진을 그냥 둬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수와 수진은 더욱 닭살스러운 연애를 이어갔다.
'구여친클럽'은 웹툰작가 방명수와 그의 과거 여자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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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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