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사로 팬들에게 고마움 전하는 김병지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6.06 21: 02

노상래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가 '절친' 김도훈 감독이 맥아더 장군으로 빙의한 인천 유나이티드를 4경기(1무 3패) 연속 무승 늪에 빠뜨렸다.
전남은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인천을 2-1로 제압했다.
경기종료, 승리한 전남 김병지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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