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현진, 오늘 수고했어'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6.06 21: 03

노상래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가 '절친' 김도훈 감독이 맥아더 장군으로 빙의한 인천 유나이티드를 4경기(1무 3패) 연속 무승 늪에 빠뜨렸다.
전남은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인천을 2-1로 제압했다.
경기종료, 승리한 전남 이종호가 인천 용현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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