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하성아 멋진 끝내기포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06 21: 13

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선 베어스의 경기 종료 후 염경엽 감독이 끝내기포를 날린 김하성을 격려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3위에 올랐다.
넥센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10회 김하성의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9-8 승리를 거뒀다. 넥센(32승1무24패)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고 두산(29승23패)은 충격패 속에 4위로 내려앉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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