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알베르토가 장위안을 경계했다.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이탈리아 편에서는 유세윤, 장위안, 다니엘, 알베르토, 마크, 제임스, 로빈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에 알베르토가 한 여자와 통화했고 이어 의문의 여자가 등장했다.
알고 보니 알베르토의 처제였던 것. 알베르토의 처제와 수줍게 인사를 나눈 친구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마크와 다니엘은 피아노 대결로 처제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장위안은 다니엘의 피아노 반주에 끼어들어 노래를 불렀다. 뿐만 아니라 새 친구로 등장한 로빈은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매력 발산 후 알베르토의 처제는 장위안을 꼽았고 알베르토는 "너랑 추석 같이 지내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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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