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종혁과 김채연이 불륜 관계라고 오해를 하며 충격에 빠졌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5회는 신지수(김채연 분)의 계략에 따라 레나정(김성령 분)이 박민준(이종혁 분)과 지수가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수는 레나가 오해하게 일부러 민준에게 기댔다. 병원에서 두 사람이 안고 있는 모습을 본 레나는 충격에 빠졌다. 현재 지수는 민준과 레나 사이를 떼어놓기 위해 계략을 짜고 있다. 레나는 민준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분노한 채 병원을 빠져나갔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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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