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다니엘이 가이드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이탈리아 편에서는 유세윤, 장위안, 다니엘, 알베르토, 마크, 제임스, 로빈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도시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 피엔차에서는 다니엘이 가이드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탈리아로 오는 비행기에서까지 학구열을 불태우며 이탈리아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해온 다니엘은 직접 준비해온 마이크를 장착한 후 가이드로 완벽 변신했다.
다니엘은 공부한 것들을 막힘 없이 술술 얘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독일인답게 재미가 없어 함께 관광에 나선 제임스는 금방 집중력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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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