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전효성 "뭔가 얻어가는 느낌..올 때마다 기분 좋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6 23: 22

가수 전효성이 'SNL코리아' 출연에 대해 "뭔가 얻어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전효성은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6'에 출연했다. 
이날 콩트를 마친 전효성은 "기분이 너무 좋다.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크루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한 것을 내가 최대한 돋보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뭔가 얻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슬리피는 "전효성 씨 덕분에 'SNL코리아'에 나올 수 있게 돼서 좋은 추억을 가져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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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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