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독주 백종원 견제 “점유율 끌어내리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6 23: 26

방송인 김구라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청률 독주 체제를 구축한 백종원에 대한 견제를 했다.
그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개인 방송을 앞두고 “한 사람이 점유율을 50%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45%까지 끌어내리자”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동을 했다.
백종원은 “나 잡자고 파이팅하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내가 그런 것도 아니지 않나. 나 없을 때 해라”라고 서운해 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인터넷 방송을 안방극장에 소개하는 구성.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신수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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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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