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극한직업 PD, 이번엔 플라잉요가 ‘불쌍한 실험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7 00: 06

극한직업 PD가 이번엔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그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신수지가 플라잉 요가를 한 후 따라하기 위해 카메라 안으로 들어왔다.
일명 극한직업 PD로 불리는 이 PD는 또 다시 실험쥐처럼 플라잉 요가를 했다. 이날 신수지는 어려운 요가를 한 후 “쉽게 할 수 있겠죠? 일반인들도 할 수 있다”라고 독려했다. 허나 네티즌은 “국가대표 클래스”라며 쉽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인터넷 방송을 안방극장에 소개하는 구성.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신수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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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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