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러브라인 어떻게 되나? 시청률 껑충 상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07 07: 59

'프로듀사'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7%)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모(차태현 분)와 승찬(김수현 분)의 승부차기 장면이 에필로그로 방송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예진(공효진 분)과의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높였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16.6%, '여왕의 꽃'은 13.0%,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6.6%,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3.7%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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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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