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정다은 아나운서를 정색하게 했다.
박명수는 7일 오전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남창희, 정다은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37살 정도 되지 않았냐”고 말해 정다은을 정색하게 했다.
정다은은 놀란 나머지 “어머”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아나운서가 경기하는 것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다은은 “나는 27살 정도로 본다”고 주장했다. 정다은은 1983년생으로 만 31세이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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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