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유해진, 클럽 출퇴근설에 당황 "박희순과 종종"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6.07 16: 35

배우 유해진이 '클럽 출퇴근설'에 당황했다.
유해진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동료배우 박희순과 종종 클럽을 간다"고 말했다.
이날 유해진은 "클럽에 자주 간다"는 지적에 "박희순과 가끔 간다"고 마지못해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박희순은 못 알아보는데 유해진만 알아본다더라"는 말에 유해진은 쑥쓰러워 했다. 

'소수의견'은 손아람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혈의 누'(2005)의 각색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 장광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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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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