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경규, 스냅백 쓰고 꾸러기 패션 변신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07 17: 01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스냅백을 쓰고 '꾸러기 패션'을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함께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딸과 쇼핑에 나선 이경규는 딸이 골라준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예림이가 골라준 셔츠와 바지를 입고 추천 받은 스냅백을 뒤로 쓴 것. 

이후에도 이경규는 딸과 가게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쇼핑에 적극 임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20대 딸과 50대 아빠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현재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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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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