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강석우, 딸 다은 위해 놀이기구 탑승.."끝내준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07 17: 14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딸 다은이와 함게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는 딸 다은이와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
놀이기구 타는 것에 거부반응이 있는 강석우였지만, 딸의 즐거움을 위해 결국 기구에 탑승했다. 하지만 강석우는 놀이기구를 타며 의외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유를 부리는가 하면 다 타고 나서 "끝내준다"라고 말하기까지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20대 딸과 50대 아빠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현재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 중이다.
joonamana@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