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급하게 올라와도 담담하게'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07 17: 30

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이후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간 두산 선발 투수 니퍼트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원재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선 넥센은 문성현에게 다시 한번 선발 임무를 부여했다. 반면 두산은 니퍼트를 내세우며 개인의 부진과 함께 연패 탈출의 임무를 맡겼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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