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으로 선취점 허용, 아쉬운 LG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7 17: 40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2루에서 SK 이명기가 좌전 안타를 날리고 2루로 향하다 협살에 결렸다. 이 과정에서 LG 백창수가 볼을 놓치며 선취점을 허용, LG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SK는 에이스투수 김광현이 위닝시리즈를 바라보며 마운드에 오른다. LG 또한 에이스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전적은 SK가 4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시즌 또한 10승 6패로 SK가 앞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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