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시작부터 뭔가 좋지 않아'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07 17: 48

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주자 2루 두산 허경민이 넥센 김민성의 타구 처리과정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선 넥센은 문성현에게 다시 한번 선발 임무를 부여했다. 반면 두산은 니퍼트를 내세우며 개인의 부진과 함께 연패 탈출의 임무를 맡겼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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