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영향, 썰렁한 잠실야구장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7 17: 52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경기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의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
SK는 에이스투수 김광현이 위닝시리즈를 바라보며 마운드에 오른다. LG 또한 에이스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전적은 SK가 4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시즌 또한 10승 6패로 SK가 앞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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