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광주 FC의 경기 시작전 남기일 감독이 벤치에서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대전, 전북에 연패 한 이후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로 안정을 되찾았다. 4경기에서의 득실도 6득점 2실점.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3R 제주 전 1-0 승리에 이어 14R 전남 원정에서 2-1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