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병살 연결하고 싶은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7 18: 11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LG 오지환이 SK 박계현의 보내기 번트에 나주환을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박계현은 1루에서 세이프.
SK는 에이스투수 김광현이 위닝시리즈를 바라보며 마운드에 오른다. LG 또한 에이스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전적은 SK가 4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시즌 또한 10승 6패로 SK가 앞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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