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만세, 시식코너 삼매경…'맛있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07 18: 16

민국이와 만세가 장보기에 나섰다가, 시식코너의 유혹에 빠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1회는 '넌 할 수 있어' 편으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 네 가족의 이야기가 꾸며졌다.
이날 삼계탕 요리를 하려는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마트를 방문했다. 이에 삼둥이에게 각각 마늘, 대추, 밤을 사오라는 심부름 배틀을 시켰고, 삼둥이는 흩어졌다.

밤을 사러가던 만세를 유혹한 것은 수박 시식코너. 만세는 수박에 빠져 한동안 밤을 깜빡해 눈길을 끌었다. 민국 역시도 마찬가지. 대추를 사야했던 민국은 수박에 이어 소시지, 요쿠르트 시식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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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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