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영철이 발톱 통증을 호소하며 재차 열외를 신청했다.
김영철은 7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해군 해난 구조대(SSU)의 보트 기동훈련 도중 발톱 통증을 호소했다.
김영철은 이날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열외 신청을 하겠다"고 교관에게 말했고, 보고 받은 교관은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발톱이 빠질 수 있겠다"고 걱정했다.
김영철의 열외시간은 총 1시간 40분으로, 전체 훈련시간의 10%를 넘기면 퇴교해야 한다.
군 체험을 하는 '진짜 사나이'는 임원희, 김영철, 조동혁, 정겨운, 이규한, 샘 오취리, 슬리피, 줄리엔강 등이 출연 중이다. 현재는 해군 해난 구조대 도전기가 방송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