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까나리 찾기 돌입..데프콘 또 속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07 19: 31

김준호가 까나리 찾기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통일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특히 멤버들은 100잔의 까나리, 커피를 보고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석 잔의 음료를 고르는데 연속 커피를 고르거나 연속 까나리를 고르면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다.

특히 까나리를 골랐던 김준호는 두 번째 음료에서 까나리 연기를 펼쳤다는 오해를 받았지만, 이를 확인하려던 데프콘과 김종민이 직접 맛을 보고 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준호는 까나리를 고르려고 신나게 춤을 추는 동안 시간이 지났다는 제작진 말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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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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