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희생플라이로 한점 추가요'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07 19: 47

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두산 장민석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은 3루주자 양의지가 민병헌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선 넥센은 문성현에게 다시 한번 선발 임무를 부여했다. 반면 두산은 니퍼트를 내세우며 개인의 부진과 함께 연패 탈출의 임무를 맡겼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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