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승리의 여신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07 19: 49

7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광주 FC의 경기 후반 이으뜸이 올린 코너킥볼이 수원 수비진에 맞고 들어가자 광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수원 양상민의 자책골로 기록.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대전, 전북에 연패 한 이후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로 안정을 되찾았다. 4경기에서의 득실도 6득점 2실점.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3R 제주 전 1-0 승리에 이어 14R 전남 원정에서 2-1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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