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1813일만의 완봉승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7 20: 00

SK 와이번스가 에이스 김광현의 완봉승에 힘입어 일주일의 마지막을 웃으며 보냈다.
SK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8차전에서 3-0으로 승리, 18일 만에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9회말 2사 1,2루에서 SK 김광현이 LG 김영관을 1루 땅볼로 처리하며 이재원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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