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이렇게 패배하다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07 20: 02

7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광주 FC의 경기 종료 후 염기훈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서 있다.
10명이 싸운 광주가 선두 추격에 바쁜 수원의 발목을 잡고 K리그 클래식 3위로 뛰어 올랐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 FC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15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광주는 6승 4무 5패 승점 22점으로 서울과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서 앞서 4위에 올랐다.

반면 수원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선두 전북 추격에 실패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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