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내일부터 다시 연승가자'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6.07 20: 46

두산 베어스가 전날 역전패를 완승으로 설욕했다.
두산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로메로의 멀티 홈런 등 15안타를 폭발시키며 9-4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3위에 복귀했고, 넥센은 3연승을 마치고 4위로 하락했다.
경기종료후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과 로메로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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