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장성우,'승리 우리가 지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6.07 21: 06

kt가 한화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4-3 신승을 거뒀다. 1번타자 이대형이 3안타 1도루로 활약했다. kt는 지난 5~6일 한화에 당한 최근 2연패를 끊었다. 주중 SK와 3연전 포함 3승3패 승률 5할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시즌 성적은 13승45패로 최하위. 한화는 29승28패가 돼 단독 5위에서 롯데와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종료 후 kt 장시환과 장성우가 미소를 짓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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