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집' 이준혁, 천호진 회사서 해고 당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07 21: 09

이준혁이 천호진 회사에게 해고 당했다.
7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는 회사의 중요한 설계 도면을 유출시킨 실수로 문책당하는 지완(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완은 징계 위원회에 회부되고, 위원들은 회의 결과 지완을 해고시키기로 한다.
그 시간 태수(천호진)는 주주들 앞에서 앞으로 회사의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그 자리에 나타난 영환(남경읍)은 "회사 중요 설계도가 유출된 것으로 알고 있다. 왜 미리 주주들에게 공지하지 않았냐"고 따진다. 이에 태수는 당황하고, 이후 징계 위원회가 열리는 장소에 나타나 지완의 해고를 막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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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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