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웅이아버지 팀, 7년 만에 다시 뭉쳤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07 21: 10

 '웅이아버지' 팀이 7년 만에 다시 뭉쳤다.
7일 방송된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는 다시 보고 싶은 코너로 '웅이아버지'가 선정돼 전파를 탔다.
500회 특집을 맞아 7년 만에 네 명의 멤버가 다시 뭉쳐 개그 호흡을 맞췄다. 관객들은 이들의 등장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한편 '웃찾사'는 이날 방송 시작한지 500회를 맞아 특집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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