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킬러다' 김지민, 유민상 육계장 먹이는 방법 '머리카락 빨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07 22: 01

김지민이 육계장에 머리카락을 빨아 웃음을 유발했다.
7일 방송된 KBS '개그 콘서트-나는 킬러다'에서는 유민상을 죽이려는 킬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병원에 입원한 유민상에 "건강식을 준비했다. 육계장이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육계장이 건강식이냐"고 하면서고 좋아했다. 김지민은 젓가락을 꺼내며 자신의 긴 머리를 유계장에 담궜고, 유민상은 기함했다. 이어 유민상은 "육계상에 니 머리 빠졌다"고 했고, 김지민은 일부러 더 머리카락을 유민상에게 흔들며 육계상을 유민상에게 묻혀 웃음을 유발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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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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