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연출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이 7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책임지는 IMF 팀원들 윌리엄 브랜트(제레미 레너)와 벤지 던(사이먼 페그) 등을 비롯, 업그레이드된 캐스팅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의 상사이자 CIA 장관 역을 맡은 알렉 볼드윈은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처리로 눈길을 끈다. 총을 겨누고 있는 악역 숀 해리스의 차가운 표정 또한 타겟이 보이지 않아 더욱 긴장감을 조성한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새 여주인공,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 레베카 퍼거슨도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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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