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제 2의 버거소녀' 노린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08 08: 23

그룹 카라의 막내 허영지가 제 2의 버거소녀를 노린다.
허영지는 최근 ‘파파이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접시 위에 놓인 햄버거를 들고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허영지는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영입.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으며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하고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허영지양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파파이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현장 분위기 또한 좋아 새로 나올 광고가 기대된다”고 전햇다.
이번 파파이스 광고를 시작으로 ‘제2의 버거소녀’ 탄생을 알렸다. 이를 넘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성장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파파이스 광고 촬영은 지난 5월 말 끝마친 상태로 허영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광고 이미지는 6월 중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허영지는 최근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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