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눈만 깜박여도 묻어나는 '러블리'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08 10: 12

[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피곤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을 응원하는 고마운 팬들에게 근황을 인증했다.
홍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전 대기실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면서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진영은 무대의상을 입은 채 커다란 눈을 깜박이며 대기실의 모습을 전했다. 이어 "울산 콘서트 대기실에서"라는 짧은 글을 덧붙여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메르스 조심하시고, 콘서트 잘 하고 오세요", "예쁘고 사랑스런 진영이 친절하기까지", "굿모닝, 다시 월요일! 홍블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SBS스포츠에서 방송되는 야구 토크쇼 ‘야구 앤 더 시티’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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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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