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D-9 맹연습.."기대해주세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08 10: 08

[OSEN= 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세븐(최동욱)이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오케스트라 연습, 7TOD(세븐 토드) D-9,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뮤지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세븐의 '토드' 기다려진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도 기대됩니다", "세븐 오빠 파이팅", "연습 중에도 손 자주 씻어요,메르스 조심",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븐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Der Tod)' 역을 맡았다. 전역 후 첫 컴백 작품인 '엘리자벳'에 대해 그는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세븐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pps2014@osen.co.kr
세븐(최동욱)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