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확정했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라이브 무대 녹화에 들어간다. 엑소에게는 데뷔 후 처음 참여하는 방송이다.
엑소는 이날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을 포함해 유닛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엑소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지난 3일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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